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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의 퍼스펙티브]與 180석 통합당 덕분? 꼼수 판친 연동형 선거법 역풍
21대 총선은 여러 가지 기록을 남겼다. 준연동형 선거법도 중요한 이유의 하나다.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위성정당을 만들었다. 이런 꼼수로 연동형 제도를 도입한 취지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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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0% 연동형' 받았다면 與압승 막았다···통합당 뒤늦은 후회
정당별 비례대표 득표율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4ㆍ15 총선 비례대표 의석 수가 확정됐다. 미래한국당 19석, 더불어시민당 17석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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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언박싱]”정부에 힘을“ vs ”文정부 심판“, 이낙연과 황교안의 종로 전투
■ 「 중앙일보 ‘총선 언박싱(unboxing)-더비’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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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바지 입고 종로 뜬 이낙연···황교안은 김두한 딸 대동했다
■ 「 중앙일보 ‘총선 언박싱(unboxing)-더비’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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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번 접어야했다" 48.1㎝ 비례 투표용지에 유권자 '3초 멘붕'
48.1cm로 역대 최장의 투표용지에 투표를 미리 한 일부 국민들에게 '48.1cm 투표용지를 직접 마주하니 어땠는지' 물어봤다. 연합뉴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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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떠나자 눈물흘린 이은재 "통합당 제2 위성정당 되고파"
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7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주재한 강원 현장 선거대책회의에 나와 “한국경제당은 미래한국당의 자매정당”이라고 말했다. 통합당 서울 강남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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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
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·이재명, 野 황교안·오세훈·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‘실언’… 코로나19·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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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미리 교수 “위성 정당에 보조금 지급은 위헌” 헌법소원 제기
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. [사진 임미리 교수 제공]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 등이 위성 정당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헌법에 반한다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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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실련 "더불어시민당·미래한국당 등록 위헌"…헌법소원 청구
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속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례대표용 '위성정당' 취소 헌법소원 청구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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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꼼수 장 된 연동형비례, 시작은 'X-마스 이브의 경고'
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·15 총선이 초유의 '카오스(대혼돈)' 상황으로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다. '코로나19 사태' 속 선거운동이 사실상 실종되면서 지역구는 깜깜이 선거가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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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현진 “미래한국당은 민의가 훼손되는 걸 막기 위한 통합당의 발버둥”
미래통합당 송파을 예비후보인 배현진 '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 개발단' 위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미세먼지 대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. 뉴스1 배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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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“민주당 비례정당 참여 정당들, 이름도 처음 들어봤다”
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8일 “비례위성정당은 위헌이고 가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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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례정당 이슈로 복잡해진 원내1당 셈법…국회의장 몫은 어디로?
“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. 저희가 국회의장을 배출하지 못했다면 선거제도 개혁과 검찰제도 개혁의 대역사는 만들기 어렵지 않았겠습니까.”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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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명 보냈는데 단 한명도" 황교안 '미래한국당 비례명단'에 분노
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(왼쪽 두 번째부터)가 행사가 끝나 뒤 인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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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, 한선교에 분노···미래한국당 비례명단 거부했다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(가운데)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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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수처 걸려있어 방법 없었다" 연동형 비례제 불순한 출발
단식, 점거, 밤샘농성, 그리고 고소·고발. 지난 1년 여의도 국회의 최대 이슈는 단연 선거제 개편이었다. 게임의 룰을 만드는 선거제를 두고 여야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막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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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] 꼼수의 향연
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. 여의도가 ‘꼼수의 향연장’으로 전락했습니다. 자유한국당(현 미래통합당)을 제외한 4+1 연합이 주도해 개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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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하 등 300여명 줄섰다···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신청 러쉬
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마감일인 6일 신청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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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장정당” 폄하→“비례정당 합의” 한달새 180도 바뀐 민주당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1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비례위성정당에 대해 "위성정당이 아닌 위장정당"이라고 비판했다. [연합뉴스] "그게 무슨 위성정당인가. 위장정당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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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동형 마법, 통합당 과반 유력" 이 분석에 비례민주당 논의 분출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(왼쪽부터)와 최고위원들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‘4ㆍ15 총선, 연동형 마법으로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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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
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, 검찰 힘 실어주기,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‘또 다른 세상’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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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금 미스터리...우리공화당 0, 민중당 2억
[중앙포토] 중앙선관위가 14일 올해 1분기 정당보조금 110억1569만원을 10개 정당에 지급했다. 교섭단체를 구성한 거대 양당이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. 더불어민주당은 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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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보수 정운천 ‘5억짜리 이적’…보조금 마감날 미래한국당으로
14일 미래통합당 수임기관 첫 회의에서 정운천 의원(오른쪽)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웃으며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보수 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출범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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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한국당 등록, 정당정치 근간 훼손”…헌재에 효력정지 가처분
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.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(선관위)가 자유한국당의